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가 이츠카 (문단 편집)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 모바일 게임 [[슈퍼로봇대전 DD]]에서 참전. 캐릭터성 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테이와즈]]나 [[나제 터빈]],[[터빈즈]] 같이 혹평받던 요소의 등장이 원작보다 늦춰지고 묘사도 순화되었으며, CGS에 관한 묘사도 두루뭉술하게 넘어갔기 때문에 원작보다는 괜찮게 보이는 편이다. 기억을 잃고 헤메던 오리지널 주인공 [[디다리온|디도]]를 CGS 3번대의 신참으로 받아주며 엄연한 철화단의 일원으로서 인정해준다. 원작 초반처럼 걀라르호른의 습격을 받고 공격받을 위기에 처하지만, 모두를 지키겠다는 의지로 디다리온으로 변신한 디도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디도가 디다리온으로 변신했을 때는 순간 놀라지만, 급한 상황이었던지라 이용할 수 있는 건 뭐든지 이용해주겠다고 하며 같이 싸우게 된다. 물론 인간이 아니라 하더라도 동료를 함부로 내치거나 하지는 않으며, 후반에 다른 일행들이 디도를 지원하도록 하는 데다가 월드4 기준으로 1장에서 차원 이동의 비밀을 밝히려면 디도의 몸을 조사해봐야 한다는 말에 자기들의 동료를 모르모트로 삼을 셈이냐며 화를 내기도 했다. 거기에 더해 아군 부대가 힘을 합쳐야 할 때 철화단의 사령관으로서 어느 정도 협력하는 한편, 뒤에서 유진이나 시노 같은 철화단의 일원들이 불만을 표할 때는 다른 방법이 없으니 어쩔 수 없다면서 단원들을 추스르는 등 한 집단의 우두머리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편. 휴먼 데브리에 대한 걸 듣게 된(직접 언급되지는 않는다.) 레이몬드 하딘이 "그래도 인간의 권리라는 게 있을텐데"라고 하자 바로 "이쪽 사정엔 신경끄시지. 하지만 부장 형씨...당신, 좋은 사람이구만." 하며 고마워한다. [[슈퍼로봇대전 30]]에서는 철혈의 오펀스의 DLC 참전이 결정되었을 때 별 이야기가 나오질 않았으나, 이후 버그로 인한 대사 유출을 통해 올가도 어떤 식으로든 주인공 부대에 합류하는 것이 밝혀졌다. 동 작품의 [[우츠미 쇼|우츠미]]나 [[타카라다 릿카|릿카]]처럼 전투원이 아님에도 전투 애니메이션에서 철화단원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대사가 있다. DLC라 스토리가 재현될 수 없어 본편에서는 나올 수 없던 토마룬쟈네조는 [[중단 메세지]]에 있다. 인게임에서는 서포터로 합류하며, 토마룬쟈네조 네타를 반영한 것인지 패시브가 전투 시작 시 아군 전원에게 가속에, 액티브가 아군 전원에게 '''돌격'''이라는 필수 사기 능력. 모든 유닛에게 유사 선제공격 스킬을 달아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특히 돌격이 가장 큰데, P병기가 없는 기체들에게 날개를 달아준 격이 되었다. 특히 '''초반부 합류'''라서 차후에 등장하는 이동 서포터들의 상위호환이 되었다.[* 가속도 가속이지만 돌격을 걸어준다는게 매우 크다. 슈로대 특성상 전투력은 좋지만 P병기가 아니라 발목을 잡는 유닛들이 꽤 많은데, 이 능력 덕분에 꽤 많은 유닛들이 '''활용도 자체가 바뀌었다.''' 이는 전작의 [[하록]]이 갖고 있던 특수효과인 '''해적 지휘'''와 거의 동일하다. 특히 [[이글 비전|NSX]], [[란티스(마법기사 레이어스)|마신 란티스]], [[볼케인]] 등은 전작에 참전했을 때는 하록의 특수능력 덕에 크게 활약했으나 30에서는 이 해적지휘가 사라진 덕분에 전작에 비해 활용도가 대폭 줄어들었었는데, DLC로 올가가 등장하자마자 다시 30때와 똑같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슈로대 30 세계관으로 넘어온 후 드라이크로이츠에게 의탁하지만 험난한 세계에서 살아왔다보니 경계심을 풀지 않고 철화단 동료들 외에는 가깝게 지내지 않는다.[* 이렇다 보니 첫 합류당시엔 올가의 말만 전적으로 따르는 미카즈키는 거의 대화를 안 나누고, 30 세계관에 익숙해진 시노와 아키히로도 어쩔 수 없이 거리를 두었다. 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엔 붙임성 좋은 시노나 아키히로는 물론이고 미카즈키조차 다른 사람들과 그럭저럭 친해지자 올가가 따로 철화단 멤버들을 불러들여 너무 드라이크로이츠 멤버들과 가깝게 지내지 말라고 한마디 하기도 한다.] 하슈말 토벌 임무 때 쯤에서야 겨우 마음을 열고 드라이크로이츠 멤버들을 동료로 받아들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